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및 상세분석을 담은 글입니다. 주식에 관심 있고 요즘같이 정보가 무한히 쏟아져 나오고 있을 때 중요한 부분을 같이 공부하고 분석하며 가치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 및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SK하이닉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1) 2022년 1분기 쏟아진 악재 변수들
2022년 2분기 모바일, PC업체들의 메모리 재고가 전분기 대비 20~30% 수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 상황에서 향후 서버향 메모리 수급 전망이 어두울 수 있다라는 전망. 엔비디아 1분기 매출은 82.9억 달러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고 데이터센터 향 매출은 증가하고 있음이 확이 되고 있음. 2021년 1분기 실적 예상치보다 저조하면서 악재에 대해 처맞고 있는 SK하이닉스.. 그러나 나올 악재와 루머들은 다 나왔다는 점은 다행인 듯한 것으로 보임.
2) 중장기 투자자라면 분할매수 가능한 구간
10만원 근처에서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도 중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방법으로 보임. 단, 단기 상승 기대감으로 접근하시지는 마시길. 현재 주식시장이 변동성이 커 실적이 좋아도 인플레이션 이슈 등 주가를 계속적으로 누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 부정적 변수들이 많이 산재해 있어 단기적으로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2. SK하이닉스 기업 분석
2.1. 기업 개요
당사 및 당사의 종속기업의 주력 제품은 DRAM 및 NAND를 중심으로 하는 메모리반도체이며, 주력 생산시설이 아닌 일부 Fab(M8, M10 일부)을 활용하여 시스템 반도체인 CIS(CMOS Image Sensor) 생산과 파운드리(Foundry)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되고,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는 기능을 하고, 일반적으로 '휘발성(Volatile)'과 '비휘발성(Non-volatile)'으로 분류됩니다. 휘발성 메모리 제품은 전원이 끊어지면 정보가 지워지는 반면, 비휘발성 제품은 전원이 끊겨도 저장된 정보가 계속 남아 있습니다. DRAM은 휘발성 메모리, NAND Flash는 비휘발성 메모리입니다.
당사의 생산시설은 국내와 중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재한 Fab은 DRAM을 생산하는 M16, M14, M10(이천)과 NAND를 생산하는 M11, M12, M15(청주) 및 M14(이천)이 있습니다. 이 중 M16은 2021년 2월 준공을 완료한 최신 Fab이며, M10은 DRAM과 CIS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소재한 Fab으로는 DRAM을 생산하는 C2, C2F(중국 장쑤성 우시)가 있습니다.
2.2. 주가 분석
SK하이닉스는 2022년 6월 6일 기준으로 1주당 10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77조 8,963억원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49.78%입니다.
2.3. 주주 현황
SK하이닉스의 주주현황을 살펴보면, 대주주로 SK스퀘어 외 9인이 2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국민연금공단이 9.19%, 자사주 5.54%를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34,000원이며, 52주 최저가는 90,500원입니다.
기업을 분석할 때 항상 그 기업의 경영자가 누구인지 파악하여 주주의 가치를 제고하는지 꼭 살펴보아야 합니다.
2.4. 재무 분석
SK하이닉스의 재무를 살펴보면 2022년 예상 매출액은 59조 9,727억 원이며, 예상 영업이익은 16조 8,276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EPS(주당 순이익)는 2022년 예상 17,098원입니다.
SK하이닉스의 PER(주가 수익비율)은 2022년 예상 6.26배입니다.
SK하이닉스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2022년 예상 1.00배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주가가 현재 비싼지 해당 사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SK하이닉스 배당금
2021년 sk하이닉스는 1주당 1,54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현금배당수익률은 1.18%이며, 현금배당성향은 11.03%입니다.
sk하이닉스는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상향하여 지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배당금(원) | 1,000 | 1,170 | 1,540 |
| 현금배당수익률(%) | 1.06 | 0.99 | 1.18 |
| 현금배당성향(%) | 34.1 | 16.83 | 11.03 |
4. SK하이닉스 최근 뉴스
DDR5D램 시대 열린다… 삼성ㆍSK하이닉스 ‘초격차’ 총력(출처: 이종무 기자, 2022년 6월 1일)
DDR5 D램 시대 열린다…삼성ㆍSK하이닉스 ‘초격차’ 총력
www.dnews.co.kr
- 메모리 반도체 D램 교체시기가 빨리 지면서 DDR5 신기술 개발과 대중화 초격차
- 메모리 반도체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DR5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적용
- SK하이닉스는 지난해 D램 단일 칩으로 24Gb DDR5 샘플 출하하는 등 반도체 초격차 본격화
美퀄컴, ARM 지분 공동인수 의지…SK하이닉스와 손잡나, 경쟁하나(출처: 정현진 기자, 2022년 5월 31일)
美퀄컴, ARM 지분 공동인수 의지…SK하이닉스와 손잡나, 경쟁하나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영국 반도체 업체인 ARM 지분 매입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ARM이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인 가운데 퀄컴은 다른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
www.asiae.co.kr
- 미국 퀄컴이 ARM지분 매입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반도체 시장에서 타업체들과 힘을 합쳐 ARM 인수 가능성
- SK하이닉스 또한 ARM 지분 공동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퀄컴과 SK하이닉스가 손잡을지 경쟁할지 귀추
삼성·SK하이닉스 '캐시카우' 서버 D램, 4년 뒤 2배 이상 큰다(출처: 오문영 기자, 2022년 5월 17일)
삼성·SK하이닉스 '캐시카우' 서버D램, 4년뒤 2배 이상 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실적을 이끌어온 서버용 D램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메타버스와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
news.v.daum.net
- 서버 D램 시장은 향후에도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디지털센터 구축에 다량으로 쓰일 예정
- 2017년~18년 슈퍼 호황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분기에는 부정적인 업황을 뚫고 호실적을 내고 있음.
- 세계 1, 2위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삼성과 SK하이닉스의 D램은 향후에 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5. SK하이닉스 목표 주가 및 정리
sk하이닉스의 1주당 목표주가는 170,000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022년 예상 EPS 17,098원에 목표 PER 10배로 산출하여 계산했습니다. 최근 악재 이슈가 많이 나오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2022년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미 우려로 인한 선반영 된 주가는 바닥의 하방경직성을 높여가고 있으며, 향후 이슈가 해소 및 회복되는 구간에서는 주가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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