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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관련기사15

[매일경제 구독] 211007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이슈에 대해 4가지 문제점을 잘 정리해 두었다. 1. 화천대유 5개 용지 수의계약 문제가 있나? -> 수의계약에 문제가 있다. 수의계약의 대장동 사업은 해당되지 않으며, 경쟁입찰 규정을 위반 2. 성남의 뜰 반드시 필요했나? -> 아니다. 성남의 뜰이라는 주식회사를 두어 자금조달을 쉽게 했다고 하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진행했어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의견 3. 천화동인/화천대유 지분을 줄 이유가 있었나? -> 아니다. 천화동인 1~7호는 3억원 투자하여 3000억원 넘는 배당금을 챙겼으며, 화천대유는 자산관리회사로서 역할과 성남의 뜰 주주 역할을 겸했기 때문에 리스크를 짊어진 주체였고 향후 토지 보상과 인허가 업무 시행을 대부분 화천대윻에서 하면서 공모지침서 제13조에 의거 이는 향후 .. 2021. 10. 7.
[매일경제신문구독]210929 세계 증시가 9월에 변동이 매우 심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테이퍼링, 반독점 이슈에 흔들리면서 대형 기술주 페이스북, 애플 등은 큰 하락폭으로 떨어졌지만, 최근 전기차관련 친환경주는 상승세에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약 1조2천억달러의 투자가 곧 진행될 수 있기때문에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연준은 오는 11월 이후 테이퍼링에 들어갈것으로 보이며, 연준의 매수세가 줄면 시중금리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오르는데, 부채부담이 큰 기술기업의 이자부담을 키우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팔고 국채로 옮겨가는 헷지 현상이 발생할 여지가 큼. 이로인해 하반기는 기술주의 약화가 예상되기도 한다. 특히, 금일 미국 10년물 국채가 급등하면서 1.5%까지.. 2021. 9. 29.
[매일경제 신문 구독]210924 연준이 2022년 금리인상에 무게들 둔 것은 예상보도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최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올해 3.7%(기존 3.0%) 전망 물가상승세가 단기로 끝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공급망 문제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 하지만 파월의장은 테이퍼링 도중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것은 오는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공식화하고 11월 또는 12월부터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나갈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같은 계획은 최근 중국의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 사태로 인해 달라질 수도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금리인상을 하게 될 경우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채권시장 등 자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공부해야겠음. 한국 수출의 20% 이상을 책임지는 반.. 2021. 9. 24.
[매일경제신문 구독] 20210923 헝다그룹의 파산설에 따른 리스크로 글로벌증시도 매우 큰 문제이다. 헝다그룹이 차지하는 GDP도 약 2%의 규모인 헝다는 중국 부동산 시장은 물론 금융시장까지 먹구름을 끼치고 있음. 헝다발 리스크로인해 부동산 업계가 무너지면 이들 업체와 거래한 대형은행들이 천문학적 부실채권을 떠안게 될 수 있으며, 중국판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확대가 될 수도 있다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증권가에서는 헝다그룹의 위기가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글로벌 파생상품으로 엮여 있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주식에 대한 매매판단을 섣부르게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S&P에서는 중국 정부가 헝다그룹의 파산을 방치할것이라고 내다보지만, 국내 증권가는 ..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