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신문 구독]210924

연준이 2022년 금리인상에 무게들 둔 것은 예상보도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최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올해 3.7%(기존 3.0%) 전망

 

물가상승세가 단기로 끝나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공급망 문제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

하지만 파월의장은 테이퍼링 도중에는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것은 오는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공식화하고 11월 또는 12월부터 채권매입 규모를 줄여나갈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같은 계획은 최근 중국의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 사태로 인해 달라질 수도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금리인상을 하게 될 경우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채권시장 등 자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공부해야겠음.

 

한국 수출의 20% 이상을 책임지는 반도체 비관론이 다시 제기 되고 있다.

전세계 D램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며 D램가격 하락이 발생할것으로 대만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는 전망했음.

 

D램가격은 4분기 부터 공급이 수요를 앞지를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PC용 D램의 4분기 하락폭은 최대 10%까지 달할것으로 전망. 그 이유는 이미 1~2분기 동안 IT기업들이 D램 재고 물량을 많이 쌓아놨다는 이유이다.

 

이로인해 반도체 고점론이 힘을 받는 상황에서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섣부른 투자는 금물 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음.

 

하지만 다른 의견으로는 현 상황은 코로나19로 인한 특수 상황이며, 반도체 가격의 장기 하락세보다는 단기 조정 뒤 미니 사이클 재개를 예상하고 있다.

 

어제만 삼성전자 매수세를 보더라도 외국인이 장초반 프로그램 매수세 등 매집이 많이 포착되고 있던데

정말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네..

 

https://fact1218.tistory.com/21?category=507146 

삼성전자의 향후 전망은?(개인생각)

세틀뱅크가 우리카드와 함께 010페이 체크카드를 선보였음. 최근 핀테크 업체와 카드사들이 손잡고 파격적인 혜택을 내놓으며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핀테크 업체가 발행하는 선불카드는 전자 금융법상 선불결제업을 적용 받기 때문에 부가서비스 변경이 어려운 카드사보다 혜택 제공과 변경 등이 자유로워 최근 카드사와 MOU가 많은 것 같음.

 

최근 세틀뱅크를 주요 탑픽으로 보고 있는데 이런 뉴스는 호재로 받아들여야겠지?..

 

https://blog.naver.com/fact1218/222490683955

종목분석(세틀뱅크, 210831)

 

LG전자의 차세대 먹거리인 전장사업에 대한 동력원 새롭게 추가 -> 자동차 사이버 보안시장 공략(사이벨럼 인수)

지분 63.9%를 확보하며 LG전자는 향후 전장사업에 더하여 자동차 사이버 보안시장 공략까지 나서고 있다.

 

앞으로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보안관련 이슈도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러한 M&A이슈는 기업에 좋은 호재인 것으로 판단된다.

KAI는 위성서비스 사업 진출, 한화는 스페이스 허브 출범, LIG넥스원은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K-방산 빅3가 1조달러 우주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스페이스X는 민간인을 태운 관광우주선의 발사를 성공하면서 뉴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한 국내 방산업체들의 우주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음.

 

우리나라 국내 방산업체들의 우주산업은 크게 위성과 발사체 부문으로 구분 된다.

 

그중 KAI는 내년 상반기에 발사예정인 차세대 중형위성 2회의 시스템 설계와 본체개발, 제작 조립 등을 총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사업 컨트롤타워인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하면서 쎄트렉아이 지분인수 및 한화시스템의 영국 위성통신 원웹 지분 투자 등 우주사업에 힘을 씯고 있다.

 

LIG넥스원은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개발 성공 시 세계 7번재 위성항법시스템 보유국이 된다.

디즈니 유플러스가 곧 상륙할 예정

단, 넷플릭스 때와 같이 수익을 과도하게 디즈니플러스에 배분할 경우 국내 플랫폼 기업이 해외 콘텐츠 기업의 종속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어 마지막까지 협상을 지켜봐야함.

 

월 이용료는 2만원 중반대 형성 될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IPTV 가입자수는 KT 787만, SK브로드밴드 554만명, LG유플러스 483만명이다. 

 

이번 디즈니와의 합작시 2위의 점유율을 위협할수 있을것으로 전망

 

최근 LG유플러스는 1000억원 자사주 매입등 주주가치를 제고중에 있으며, ESG 관련 꾸준히 변화를 주고 있음.

또한, 배당금은 매우 매력적이기에 투자시 오랫동안 보유하기를 원하는 주주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