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관련주 아톤 주가, 배당금, 목표주가 실적 분석을 담은 글입니다.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분석과 공부를 통해 좋은 기업에 투자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해당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핀테크 보안 설루션과 간편 인증 서비스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아톤에 대해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가 전망
1.1. 2023년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
아톤의 2분기 매출액은 160억원, 영업이익은 40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올해 100억 정도 이상의 영업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래외 라이선스 매출과 신규계약 등이 기대되며, STO 조각투자 쪽도 9월에 증권 발행 이슈들도 있어 향후 아톤의 인증보안 설루션에 추가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액면분할을 통해 주식수가 5배로 늘어나면서 유통할 수 있는 주식수도 증가한점은 긍정적입니다.
2. 기업 분석
2.1. 기업 개요
동사는 1999년 10월 13일에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핀테크 보안 설루션과 간편 인증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품 및 서비스는 ‘핀테크 보안 설루션’, ‘핀테크 플랫폼’, ‘티머니 설루션’, ‘스마트 뱅킹’으로 나뉨. 계열회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비즈인포그룹, 케이에프씨, 에이티애널리틱스 등 4개사임. 2019년 10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8% 증가, 영업이익은 50.4%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ATON mPKI 설루션을 통해 국내 최초의 제1금융권 사설인증서 도입 사례를 만들었으며, 기존에 R&D 투자 또는 신규 제품 개발을 해왔기에 만들 수 있었던 기록임. 대표적으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71건의 암호인증 부문의 등록 특허는 이 같은 노력의 결과물을 보유하고 있음.
2.2. 주가 분석
아톤의 주가는 2022년 1월 정점을 찍고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수주 등 내수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모아가면 향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습니다.
2.3. 주주 현황
아톤의 최대주주는 김종서 외 3인으로 31.26%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는 3.8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826억원이며, 52주 최고가는 6,470원, 52주 최저가는 3,472원입니다.
2.4. 재무 분석
아톤의 2023년 예상 매출액은 600억 원, 예상영업이익은 1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대비하여 역대 최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톤의 EPS(주당 순이익)는 2023년 예상 800원입니다.
아톤의 PER(주가 수익비율)은 2023년 예상 4.63배입니다.
아톤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2023년 예상 1.09배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주가가 현재 비싼지 해당 사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누구나 관심을 갖고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3. 배당금
아톤 기업은 2022년 기준으로 1주당 20원의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구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배당금(원) | - | - | 20 |
현금배당수익률(%) | - | - | 0.46 |
현금배당성향(%) | - | - | 2.47 |
4. 최근 뉴스
아톤 자회사 트랙체인, '키아프 서울'서 아트테크 기술 뽐내(출처: 뉴시스 송혜리 기자)
아톤, 주식 매매 거래 재개, 액면분할 주권 변경 상장 완료
5. 목표주가
아톤의 목표주가는 약 5,500원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최근 중소형주들의 흐름에서 프로그램 수급여부가 변동성을 크게 확대시키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톤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매도가 강하게 나오면서 주가가 계속적으로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9월 이후 STO조각투자 쪽에 관련한 증권발행 등의 테마로도 묶일 수 있어 여전히 등락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100억의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 800억 원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핀테크 관련주임은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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