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지주사로 매우 저평가되어있는 상태이지만 주가 자체도 매우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김익래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사장이 그룹 내 입지가 갈수록 강해진다면 다우기술의 주가는 재평가가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럼 다우기술의 주가전망 및 최근 뉴스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개요
다우기술은 다움키움그룹 내 최상위 지배기업인 다우데이터 밑에서 금융 주력사인 키움증권을 포함해 사람인에이치알, 한국 정보인증 등 주요 계열사를 잇는 중간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음. 또한 그룹에서 금융 IT사업을 맡으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5G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투자 지속으로 IT부문의 매출 성장이 전망됨.
2. 다우기술 최근 뉴스
2-1 다우키움그룹 김동준 사장, 경영 전면에 언제 나서나
*출처: 딜라이트 김봉철 기자, 2021.12.14
- 21년 12월13일 다우키움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익래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차녀인 김진이 키움 투자자산운용 이사는 상무로 승진
- 증권업계에서는 조만간 김사장이 다우키움 그룹의 주요 계열사 이사회에 진입하며 인사권 등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지배력을 갖고 전면에 나설 것으로 전망
2-2 다우키움그룹, 가상자산수탁에 투자
*출처: 파이낸셜뉴스 강구귀 기자, 2021.12.27
- 가상자산수탁기업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은 지난해 3월 다우키움 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 스퀘어 랩이 공동 설립한 가상자산 커스 터디 기업
- 한국 정보인증은 지난 20여 년간 전자서명 인증 서비스 운용능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인장, 전자계약, 생체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차세대 인증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
2-3 키움증권 영업익 '1조 클럽' 가세, 작년 사상 최대 실적
*출처: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22.02.14
- 키움증권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 경신 영업익 1조 원 돌파
- 시장 거래대금이 늘어나며 견조한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과 리테일 금융수익 증가 영향으로 이익 지속
- KB증권은 작년 실적발표 직후 올해 전망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 3000원 제시
- 2022년 상반기 종합금융투자 라이선스 취득 예상에 따른 추가 성장 기대감 큼
2-4 다우기술, 상장 계열사만의 지분가치가 시가총액의 1.4배
*출처: 뉴스투데이 장원수 기자, 2022.02.28
- 다우기술은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 팩스, 우편 등 대량발송 대행사업 '뿌리오'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약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쇼핑몰 관리 시스템 '사방 넷' 국내 약 5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다우키움 그룹 내 키움증권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기반 안정적인 IT 수요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외 사업을 통해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 2022년, 2023년에도 10% 이상의 성장세 이어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2년 영업이익은 현재 다우기술 시가총액 대비 PER 1.3배 수준으로 매우 저평가된 상태
- 다우기술은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을 비롯한 자회사들로부터 배당금 수익의 증가 다우기술 상장계열사 지분만을 고려한 순자산가치(NAV)는 1조 3000억 원을 넘어서고 있음.
- 또한 다우키움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다우데이터 최대주주 지분 변화로 그룹 재배구조 중심이 E머니와 장남으로 이동하면서 경영권 승계 작업 마무리 단계를 있다는 점도 향후 주가 상승의 기대감이 큼.
3. 주가 시세
현재 다우기술은 1주당 22,050원(2022.03.25 기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1주당 배당금은 500원을 배당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전고점대비 많이 내려와 있지만 앞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충분히 보고 공부해보신다면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주가 전망 및 나의 생각
다우기술의 목표주가는 1주당 40,000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우기술의 상장 계열사만 지분가치가 시가총액의 1.3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우기술의 지배구조 승계구도 역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기관과 연기금이 계속적으로 좋은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매도하고, 비싼가격에 다시 매수하는 말도 안 되는 주식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투자방법으로 주식투자를 이어가야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내가 사고 싶은 기업을 공부하고 적정한 가격에 꾸준히 적립식으로 매입하고 길면 10년 짧으면 1~3년 사이 내가 생각한 가격대까지 올라오고 다른 또 저평가되어있는 종목으로 꾸준히 갈아타고 한다면 분명 경제적 자유로 가는 확실한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좋은 기업의 주식을 떨어지면 내가 공부하고 믿는 기업은 꾸준히 분할 매수로 접근하고 있습니다.(물론 주가가 떨어지면 기분이 가 별로 좋지는 않죠.) 그런데 중요한 건 1~2년 정도 지나면 50~60%의 이상의 수익률을 보인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좋은 기업들을 공부하고 싸게 사서 배당도 챙겨가며, 내가 매도할 적정 가격까지 꾸준히 들고 가는 전략으로 주식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또한 직장인으로서 시간을 투자해가며 기업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고, 그만두지 못할 적당한 급여받고, 정년을 하게 되겠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돈 공부를 꼭 하셔야 합니다. 그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달러를 투자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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