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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구독3

[매일경제 구독] 211007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이슈에 대해 4가지 문제점을 잘 정리해 두었다. 1. 화천대유 5개 용지 수의계약 문제가 있나? -> 수의계약에 문제가 있다. 수의계약의 대장동 사업은 해당되지 않으며, 경쟁입찰 규정을 위반 2. 성남의 뜰 반드시 필요했나? -> 아니다. 성남의 뜰이라는 주식회사를 두어 자금조달을 쉽게 했다고 하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진행했어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의견 3. 천화동인/화천대유 지분을 줄 이유가 있었나? -> 아니다. 천화동인 1~7호는 3억원 투자하여 3000억원 넘는 배당금을 챙겼으며, 화천대유는 자산관리회사로서 역할과 성남의 뜰 주주 역할을 겸했기 때문에 리스크를 짊어진 주체였고 향후 토지 보상과 인허가 업무 시행을 대부분 화천대윻에서 하면서 공모지침서 제13조에 의거 이는 향후 .. 2021. 10. 7.
[매일경제신문 구독] 211006 6개월만에 코스피 3,000아래로 미 기술주 폭락, 유가 급등, 한국 바이오, 인터넷주식 낙폭 확대 최근 채권금리가 급상승해 금리 인상 국면에 상대적으로 기술주가 크게 영향을 받은 탓 또한, 주요 산유국이 11월부터 예상보다 적은 40만배럴만 증산 발표하면서 유가가 올랐으며, 인프레이션 우려도 커짐. 경제활동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재정부양책효과가 사라지고 금리 정상화로 접어들자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어 최근 전세계 증시가 조정받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천연가스(LPG) 등 원자재 가격이 심상치가 않다. 유럽에서도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라 전기료가 뛰자 시민과 기업에서도 EU에 시장 개입을 촉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은 특히 천연가스 가격과 연동되어 있어 전력소비자들은 대부분 서민들이 .. 2021. 10. 6.
[매일경제신문구독]210929 세계 증시가 9월에 변동이 매우 심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테이퍼링, 반독점 이슈에 흔들리면서 대형 기술주 페이스북, 애플 등은 큰 하락폭으로 떨어졌지만, 최근 전기차관련 친환경주는 상승세에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약 1조2천억달러의 투자가 곧 진행될 수 있기때문에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연준은 오는 11월 이후 테이퍼링에 들어갈것으로 보이며, 연준의 매수세가 줄면 시중금리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오르는데, 부채부담이 큰 기술기업의 이자부담을 키우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팔고 국채로 옮겨가는 헷지 현상이 발생할 여지가 큼. 이로인해 하반기는 기술주의 약화가 예상되기도 한다. 특히, 금일 미국 10년물 국채가 급등하면서 1.5%까지..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