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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구독] 211006

by TO BE CEO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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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코스피 3,000아래로 미 기술주 폭락, 유가 급등, 한국 바이오, 인터넷주식 낙폭 확대

최근 채권금리가 급상승해 금리 인상 국면에 상대적으로 기술주가 크게 영향을 받은 탓

 

또한, 주요 산유국이 11월부터 예상보다 적은 40만배럴만 증산 발표하면서 유가가 올랐으며, 인프레이션 우려도 커짐.

경제활동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재정부양책효과가 사라지고 금리 정상화로 접어들자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어 최근 전세계 증시가 조정받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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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연가스(LPG) 등 원자재 가격이 심상치가 않다. 유럽에서도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라 전기료가 뛰자 시민과 기업에서도 EU에 시장 개입을 촉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은 특히 천연가스 가격과 연동되어 있어 전력소비자들은 대부분 서민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상승은 결국 취약계층 등 서민만 힘들게 하고 있음.

 

최근 전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타격에서 벗어나면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자 천연가스 가격이 올초부터 지속적으로 상승되고 있음. 곧 겨울이 오는데 글로벌에서의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는 늘것이기 때문에 전기료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우리나라도 곧 겨울이 찾아오는데 가스료 등 인상은 눈에 보듯 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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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약 한달만에 다시 6000만원을 재탈환 했다. 비트코인은 상승을 보면 디커플링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 테이퍼링, 중국 헝다 사태 등 주식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반면

 

코인시장은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미미한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코인이 주식과 부동산의 투자 위험을 회피 할수 있는 헷지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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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전장사업 부분에 대한 투자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올 3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 기대하며, 미래의 먹거리로 낙점한 전장사업의 커넥티드카, 자율차 발전이 매년 8%씩 급성장이 예측되기 때문이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과 연결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바퀴 달리 IT기기로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최근 LG전자의 행보를 살펴보면, 지난달 23일 이스라엘 자동차 사이버보안분야 전문기업 사이벨럼 지분 63.9% 확보, 지난 3월 스위스 소프트웨어 룩소프트와 손잡고 합작사인 알루토 출범 등 굵직한 M&A와 협약으로 고속질주하고 있다.

 

최근 LG전자의 주가가 퍼렇게 하락하고 있지만, 결국 미래먹거리 선점 및 확보를 통한 외형 성장 등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지금 가격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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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수혜에 고배당까지 은행 보험주식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추운 계절이 온것인가?

 

최근 기술주 성장주가 중국 헝다위기, 미국 부채협상 난항 등 악재로 나락 가고 있으며, 유가 등 원자재값 상승도 제조업 경기에 충분히 부담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먹는 치료제 개발 등으로 우리나라의 삼바,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백신 관련주도 5%이상 급락 하는등 기술주 성장주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고찰을 해봐야하는 시기 인 것 같다.

 

이에 전문가들은 고배당 종목군에 해당하는 금융주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유망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게임과 산업재 섹터는 4분기 이후 피해야 할 업종으로 밝혔다.

 

다른 의견으로는 최근 하락세가 지속된 반도체주를 사고, 최근 급등을 한 2차전지 소재등을 팔아 차익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식투자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어떤 진주를 캘것인가라는 딜레마의 연속인것 같다. 너무나 과도한 정보가 많으니까 나만의 투자원칙이 깨질때도 있기 때문. 어떤 기업을 사던지 나만의 원칙을 지켜가며 투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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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세대출을 조이자 수도권 곳곳 전세난에 , 계약파기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민 주거 안정의 일환으로 정부가 지원해주는 전세대출 축소는 결과적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비용을 높여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해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가계대출 총량관리 목표를 올해보다 더조여 4% 대 증가율로 막기로 하고 있어 다음 전세를 알아봐야하는 내입장에서도 막막하게 생각된다.

 

지방에 사는 나조차도 이런데 서울권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반강제 월세로 전향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내년에 예상되는 분명한 것은 전세값은 더욱 상승하게 될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우선 내년은 대선이 있기 때문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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