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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관련기사

[매경신문구독] 211026

by TO BE CEO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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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회복이 내달부터 거리두기 개편을 추진하며, 바뀔예정입니다.

기존 식당/카페는 10인까지 제한이 없으며 미접종자의 이용규모는 제한

노래방, 목욕탕 등은 접종완료자/음성확인서 지참자 시간제한 해제 등 위드코로나로의

단계로 나아갈 예정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접종률이 벌써 70%이상을 상회하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제 KT 접속장애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저 또한, 지식산업센터를 관리하고 있어서 구내식당 및 카페 대표님께서 카드결제 및 식권이 뽑히지 않는다고 민원이 들어왔었습니다. 그 짧은 1시간동안이지만 점심시간이 겹쳐있는 시간때라 다른 곳도 매우 많이 불편함을 겪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원인은 내부 원인으로 가능성에 대한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향후 KT에서는 어떤식으로 보상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물론 KT자체 규정에는 3시간이상의 문제가 발생시 보상규정이 있지만 이와같은 전국적인 유무선 접속장애의 피해에 대해서는 고심히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계기로 우리의 일상에 인터넷이라는 통신이 얼마나 깊숙히 의존하고 있는지 살짝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향후 이러한 피해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LG화학이 3분기 최대매출을 달성했지만 GM의 리콜 여파로 대손충당금에 따른 영업익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석유화학 부분 수요가 개선되면서 분기 매출액 사상최대 규모를 달성했는데요.

4분기에는 리콜충당금도 해결하였고, 석유화학부분은 여전히 수요가 견조할것으로 예상되며, 2차전지 부분도 더 팔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테슬라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탑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중국의 CATL과 BYD 수혜가 예상되었지만 LG화학 또한 LFP배터리에 대한 양산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배터리 시장의 경쟁에서 K-배터리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이번 청약 모든 물량을 균등방식으로 배정하면서 국민주 전략을 택했습니다.

기존 IPO업체들은 대부분 증거금을 많이 낸 사람들이 배정받는 주식수가 더 확률적으로 많았었는데, 공모주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청약 물량을 모두 균등배정으로 택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카카오페이는 국민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향후 금융, 주식, 보험 등 편의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균등배정으로 사실상 청약 양극화는 없을것으로 예상되며, 상장시 대량 물량 매도 등의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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