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관련기사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련 뉴스 및 한국 증시의 방향은?

by TO BE CEO 2022. 2. 15.
반응형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악재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며, 국내 증시는 계속적으로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리스크에 대한 어떤 뉴스가 많이 나오는지 살펴보고 향후 한국 증시 방향은 어떠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관련 뉴스 정리

 

1. 최근 공매도 쌓이는 코스피 작년 5월 재개 이후 10조8000억 최대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2/02/14/XR2LIGAX2BFR5OKNTKSPECS4QY/

 

공매도 쌓이는 코스피…작년 5월 부분 재개 이후 10조8000억 최대

공매도 쌓이는 코스피작년 5월 부분 재개 이후 10조8000억 최대 왕개미연구소

www.chosun.com

*출처: 조선경제, 이경은 기자

 

미국발 긴축 우려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악재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기준 코스피 공매도 잔고는 10조 8,000억 원으로 작년 5월 3일 일부 종목에 대한 공매도 재개 이후 최대치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또한, 14일 기준으로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코스피에선 두산중공업, 코스닥에선 컴투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러시아 국방부, 군사훈련 일부 종료, 다른 훈련들도 끝나가는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05109

 

러 국방 "군사훈련 일부 종료…다른 훈련들도 끝나가는 중"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유럽내 전운이 고조된 가운데, 그 배경이 된 러시아의 군사훈련이 일부 종료됐거나 끝나가는 중이라고 14일 세르게이 쇼이구

n.news.naver.com

*출처 : news1, 최서윤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유럽내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배경이 된 러시아의 군사훈련이 일부 종료됐거나 끝나가는 중이라고 14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군사훈련 일부는 이미 종료했고 다른 훈련들도 끝나가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쇼이구 장관의 발언대로 훈련을 마친 군 병력이 철수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극동서 미 잠수함 포착, 러사이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영해 침범 선박 공격하겠다고 보고도 했습니다.

 

3. 러시아 가는 숄츠 독일 총리 마지막 담판 우크라이나 운명의 일주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28406

 

러시아 가는 숄츠 독일 총리 ‘마지막 담판’…“우크라 운명의 일주일”

[경향신문] 미 첩보 ‘침공 예정일’ 전날 푸틴 설득 기대 반 우려 반 뮌헨 안보회의·OSCE 주목 러 합동훈련 끝나는 20일 동계올림픽 폐막도 ‘변수’ 러시아의 침공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n.news.naver.com

*출처 : 경향신문, 김재중 기자

 

러시아의 침공 위협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 중대한 국면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월15일 독일-러시아 정상회담, 14~15일 사이 OSCE 소집 가능성.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벨라루스에서 진행 중인 합동 군사훈련이 20일 종료될 예정이며, 러시아의 침공 일정에 변수로 작용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20일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4. 국제유가 하락 반전, 우크라 긴장완화 훈풍 부나

http://naver.me/FqlJT80F

 

국제유가 하락 반전…우크라 긴장 완화 '훈풍' 부나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치솟던 국제 유가 가격이 14일 하락 반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때 배럴당 95.46달러에 거래됐던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n.news.naver.com

*출처 : new1, 최서윤 기자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95.46달러에서 93,44달러로 하락반전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치솟던 국제 유가 가격이 14일 하락 반전하면서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지난 주말 7년래 최고치로 치솟으며 배럴당 100달러를 위협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외교적 시도들이 이어지며 긴장은 다소 이완되는 양상입니다.

주요 외교활동 : 독-러 정상회담, 러시아 군사훈련 종료 등

 

5. 가디언 "러, 우크라 침공 핵심 목표는 쿠데타로 친러 정권 수립"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28405

 

가디언 “러, 우크라 침공 핵심 목표는 쿠데타로 친러 정권 수립”

[경향신문] 우크라이나 위기가 일촉즉발의 긴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쿠데타를 일으켜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를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3일(

n.news.naver.com

*출처 : 경향신문, 정원식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쿠데타를 일으켜 우크라이나의 정권교체를 시도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밀착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을 놓고 미국이 전략적/경제적 이익을 위해 위기 상황을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향후 한국 증시 방향

1. 전쟁과 증시의 상관관계

과거 전쟁이 났을때 주가는 올랐습니다. 이유는 과거 2차 대전시 한국 전쟁 시 각종 국지 전시 지수가 상승한 이유는 전쟁에 필요한 장비뿐만 아니라 전후 복구자금이 막대하게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한 국전 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까지 올라섰고 프랑스는 항복을 한 날 주식시장은 급등했습니다. 전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선제적 투자자들은 증시에 배팅을 하게 될 것이고 싸져있는 주식에 돈을 투입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 이후 주가는 항상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베팅하는 것입니다.

 

2. 미 인플레/공급난 피크아웃 가능성

코스피지수는 2650~2850선 사이 움직임을 3월까지 보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간 시장의 우려를 키웠던 연준의 긴축 스탠스와 공급망 병목현상 관련 지표들의 피크아웃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WTI(서부텍사스 원유)는 물가지표 둔화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데 WTI와 선물 포지션의 상관관계 회귀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괴리감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을 두고 어떻게 해결이 될지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 지정학적 리스크는 어떠한 결론이 나오게 되는 데에 따라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