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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관련기사

[매일경제 구독] 211007

by TO BE CEO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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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이슈에 대해 4가지 문제점을 잘 정리해 두었다.

1. 화천대유 5개 용지 수의계약 문제가 있나?

-> 수의계약에 문제가 있다. 수의계약의 대장동 사업은 해당되지 않으며, 경쟁입찰 규정을 위반

 

2. 성남의 뜰 반드시 필요했나?

-> 아니다. 성남의 뜰이라는 주식회사를 두어 자금조달을 쉽게 했다고 하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진행했어도 충분히 가능했다는 의견

 

3. 천화동인/화천대유 지분을 줄 이유가 있었나?

-> 아니다. 천화동인 1~7호는 3억원 투자하여 3000억원 넘는 배당금을 챙겼으며, 화천대유는 자산관리회사로서 역할과 성남의 뜰 주주 역할을 겸했기 때문에 리스크를 짊어진 주체였고 향후 토지 보상과 인허가 업무 시행을 대부분 화천대윻에서 하면서 공모지침서 제13조에 의거 이는 향후 화천대유가 1%지분으로 배당금 577억원을 받게 됨.

 

4. PFV에 건설사 배제한게 이해 상충 때문?

-> 화천대유가 용지를 수의계약 받을 수 있던것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 건설사의 사업신청을 원천적으로 막았기 때문이다. 공모지침서에 따르면 사업신청가능자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업자는 제외한다라고 명시되어있음.


결론은 대장동 개발은 법적근거 없이 수의계약을 진행했으며, 성남시의 재정확충은 그당시의 큰 업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원칙을 위배한 방식은 사회적으로 쉽게 용인될 문제가 아닌 듯 하다. 

 

만약 법적근거없이 원칙을 무시하고 다른사람 피해없이 막대한 이익을 일반 개인이 취했다면 이것또한 사회가 용인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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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뛰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앞으로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및 기준금리까지 인상을 고려하면 미국채 금리 상승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염려가 큼, 결국 외국인 입장에서는 원화 채권이나 원화 주식을 부정적으로 볼수 밖에 없기때문에 코스피 3000이 깨지는것은 어찌보면 6월부터 우리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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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대만 TSMC에 앞서 내년 상반기 3나노 반도체 양산을 공식 선언했다. 미세공정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조기 양산 승부수를 띄우면서 앞으로 미세공정반도체에 대한 경쟁이 더욱더 재밌어질 전망이다. 개인들의 탑픽인 삼성전자가 한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적으로 기술혁신을 보이고 있어 최근 주가가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결국 기업은 실적과 기술로 말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기업인것은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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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900선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식투자자들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고 있다.(물론 내마음도.._)

 

국제 유가 급등 소비자 물가 불안 등 여러 이슈가 혼재되어 있어 전세계적으로 증시가 불안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

그러나 금리상승 이슈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보험주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어 대조되고 있다.

 

삼성생면,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의 보험주는 상승하면서 장을 마치고 있기 때문

 

당분간 한국 증시가 통화긴축 우려를 반영해 변동성이 높아질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지루한 박스피 및 조금씩 빠지는 장에서는 결국 내가 그 기업을 산 이유에 대해 다시 고찰하고 복기하며, 기업의 실적과 성장에 믿음을 갖고 적립식으로 빠졌을 때 사모으면 언젠가 지수가 반등할 때 파란 차가움이 빨간 따뜻함으로 변해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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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22년도 소비트렌드 발표가 벌써 나오게 되었다. 매번 트렌드코리아를 사서 읽는 독자로서 설레었다.

디테일한 내용은 책을 사서 읽어보면 요번 트렌드를 통해 우리의 생활라이프가 어디로 가고 경제 및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소비자들이 돈을많이 쓸까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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