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구독] 20210923

 

헝다그룹의 파산설에 따른 리스크로 글로벌증시도 매우 큰 문제이다. 헝다그룹이 차지하는 GDP도 약 2%의 규모인 헝다는 중국 부동산 시장은 물론 금융시장까지 먹구름을 끼치고 있음.

 

헝다발 리스크로인해 부동산 업계가 무너지면 이들 업체와 거래한 대형은행들이 천문학적 부실채권을 떠안게 될 수 있으며, 중국판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확대가 될 수도 있다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증권가에서는 헝다그룹의 위기가 단기적인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글로벌 파생상품으로 엮여 있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주식에 대한 매매판단을 섣부르게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다.

S&P에서는 중국 정부가 헝다그룹의 파산을 방치할것이라고 내다보지만, 국내 증권가는 중국정부가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헝다그룹의 디폴트는 금융기관과 기업에만 악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닌 개인까지 연결돼어 있어 파산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또한,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으며,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 등을 고려하면 이 의견에 무게가 더실려보인다.

 

LG전자가 MZ세대 품고 올해에도 세계 1위 가전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은 40대이하에서 많은 판매량을 확보 있기 때문

 

올해 매출액을도 3분기까지 2018년도 매출액을 넘어서며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보여줄것으로 예상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LG전자주주들에게는 좋은 희소식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대한항공이 올 3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류대란이 장기화됨에 따른 해상운송 항공운송 수요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항공운임비용과 해상운임비용이 절대적으로 상승해오고 있으며, 수출기업들이 물류비용이 늘어나는것보다

선박과 박스를 구하는일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3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보다 상회할 예정

 

플러스로 위드코로나로 가게 된다면 여행 수요 등이 더 생길 예정인데 앞으로 더 좋아지면 좋아지겠지?!

 

 

글로벌라이제이션이 되어가는 기업에 투자하라.

 

CJ제일제당이 LA레이커스 유니폼에 비비고 상표를 노출하고 2억8천명의 글로벌 팬덤을 확보 했다.

LA레이커스와 글로벌 파트너 지위를 부여받은 기업은 CJ제일제당이 처음

 

미국시장에서 비비고 만두 점유율이 40% 돌파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CJ제일제당은 홈구장 광고등 다양한 마케팅을 위한 인지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전 식료품주는 글로벌에 초점보다는 경기방어주의 의미가 컸었는데 글로벌 M&A(미국 슈완스) 등을 통해 외형 확장등을 하고 있는 기업을 보며 변화하고 있는 기업, 안주하지 않는 기업 그런 기업에 관심을 더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