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만 해놓아도 무선으로 자동차가 충전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기술과 상관 없이 전파법, 안전관리법 등으로 상용서비스가 어려웠지만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구현이 가능해졌다.
이날 주목 받은 과제는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의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이다.
현대차는 현대엔지니어링과 그린파워 등과 컨소시엄을 맺고 무선 전기차 서비스 실증특례를 신청했다.
전기차에 무선충전장치(수신부)를 장착하고, 주차장 주차면에 무선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해 차량주차 시 무선충전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하지만 전파법상 85kHz주파수 대역이 전기차 무선충전용으로 분배되지 않아 실증이 어려웠고 주파수분배가 전제된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도 불가능했다.
또한, 계량에 관한 법,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무선충전기의 형식승인 요건, 안전확인대상제품 여부 역시 불명확했다.
다만,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부가 조건 충족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무선국 운용 전 실사용 환경에서 타대역 서비스에 영향 없음을 확인해야 하고 기존 이용자들에 혼‧ 간섭 줄 경우 즉시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관계기관(국표원)‧ 시험기관 등과 협의해 안전성 확보방안 마련,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도 제출해야 한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21692
*출처 : 디지털데일리 채수웅 기자
전기차 무선충전 관련주
원익피앤이
최근 2022년 정부예산안 내 전기차 인프라 예산 반영, 베트남 업체와 322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체결 등
좋은 호재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음.
또한, 향후 전기차가 이제 시작이라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도 큰 수요 기대
이제 시작이라는 이야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BLI96IT
*출처 : 서울경제, 박호현 기자
[동양이엔피]
전기차/ESS 산업의 성장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과 ESS의 보급화로 동사 수혜 전망
동사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전자, 캐논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시장이 크게 형성되어질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전망
[켐트로닉스]
켐트로닉스의 변화는 어디까지일까?
미래 충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송수신부 토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사업(V2X) 자율주행센서 기반 사업
삼성 갤럭시워치4 무선 충전 모듈 독점 공급
자동차 전장이 대중화 됨에 따른 전장관련 송신용 무선 충전 솔루션 등
무궁무진한 변화 진행중에 있음.
3개 종목중 탑픽으로 보고 있다.
https://cnews.thekpm.com/view.php?ud=202109110843562448124506bdf1_17
*출처 : 농업경제신문 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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