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SK·태영부터 대형 PEF까지···달아오르는 'KG ETS 인수전'

SK에코플랜트, 태영건설까지 PEF 이외 대기업들도 폐기물업체인 KG ETS에 큰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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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전망 및 호재

ESG 포트폴리오를 다담은 KG ETS

▶ 폐기물 처리 단가 상승, 최근 5년간 폐기물 매립단가 매년 15%, 소각단가는 9% 증가

▶ 폐기물 처리시장 규모 2021년 19조4000억원 → 2023년 21조 5000억원 → 2025년 23조 7000억원까지 커질 전망

▶ 2018년부터 중국 당국의 폐기물 수입 금지에 따른 국내 폐기물 처리장 추가 설치해야하지만 지자체가 허가를 내주지 않아 증설 용이 하지 않음

▶ 폐기물 처리법 개정에 따른 KG ETS 의료용 폐기물 처리 가능 또한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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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이 폐기물과 철강 사업을 하는 KGETS의 폐기물사업부 매각을 추진하자 사모펀드(PEF)에 이어 기업들도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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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은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해 유진·IS동서·태영그룹 등이 인수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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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업체 투자 경험이 많고 경영에도 참여했던 PEF들 역시 인수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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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2RBMNE0GX

 

출처 : KG ETS, 서울경제, 임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