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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관련기사

[관련기사] 애플카 자체 개발에 따른 관련주 수혜주

by TO BE CEO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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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예상 렌더링

 

최근 애플이 애플카를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하기 보다 자체 개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관련주 및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견적요청서를 발송하고 자동차 개발을 위한 연구소도 복원하는 등 자체 개발을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요.

 

애플이 애플카 개발 방향을 완성차업체와의 협력에서 자체 개발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향후 애플카 핵심 부품의 공급망이 점차 윤곽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다.

 


LG전자, LG이노텍 등 저평가 및 전장부품  가시화

LG전자와 LG이노텍 주가가 10일 상승 마감, 애플카 수혜 종목으로 거론되면서 저평가되었다는 분석이 깔리며

5%대 이상 급등했기 때문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제한적인 시간 속 전기차 핵심부품을 검증된 아이폰 부품 공급망에서 구매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며 “향후 LG전자, LG이노텍 등 부품사의 장기 공급계약 가시성이 동시에 확대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2025년에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30%가 이에 따른 배터리 수요도 지난 2019년 대비 10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 역시 전기차 시장 개화 이전에 시장진입을 해 생태계 확장에 나서야 하기에 2024∼2025년이 공개 시기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어“결국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을 LG, 삼성, SK로부터 구매할 가능성이 커 앞으로 부품 (LG전자, LG이노텍)과 배터리 3사(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및 소재업체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한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의 장기 공급계약 가시성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애플은 그동안 자체 자동차 연구개발을 통해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계에 부딪히면서 BMW, 현대차, 기아차, 닛산 등과 개발을 추진했었는데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그동안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왔는데 애플의 위탁생산만을 담당하는 하청업체로 가기에는 자동차 생태계에서 짬밥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이리저리 의견조율이 되지 않아 결국 자체 개발로 선회한 듯 보입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며, 애플은 중단되었던 자체 자동차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복원했다고 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견적요청서를 발송하면서 최종 부품사를 선정하겠다는 인사이트를 우리는 얻을 수 있겠습니다.

 

우선 애플은 한동안 자율주행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하드웨어 연구소와 함께 직접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간 애플가 개발의 주요 연혁]

2014년 전기차 개발 "타이탄 프로젝트" 시작
2016년 전기차 하드웨어 보류 및 소프트웨어 집중개발 시작
2017년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집중한다고 발표
2018년 하드웨어 제작을 위한 BMW와의 협상 실패
2021년 현대차, 기아차와 하드웨어 협상 실패

 

현재 자율주행 스타트업 "드라이브닷에이아이"를 인수 및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와 투자 인수를 타진하며, 미래에 대한 투자처로 자동차를 점찍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카가 나오게 된다면 애플의 매출전망은 무려 750억달러(87조 8천억) 이상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만약 애플이 애플카에서도 성공하게 된다면 또 한번의 혁신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애플카 이미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008293165782 

 

애플카 자체 개발하나…"핵심부품 LG·삼성·SK와 계약 가능성↑"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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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t.co.kr

*출처 :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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