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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종목스크리닝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및 배당금 등 실적분석_2021.12.26.

by TO BE CEO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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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피의 대장주이지만 올 한 해 반도체 업황의 부정적인 뉴스로 인한 하락으로 70,000원이 깨지면서 염려가 많이 있었지만 다시 8만전자를 복귀하면서 K반도체의 기대감이 솔솔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 및 배당금 등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삼성전자 실적분석
  • 삼성전자 배당금
  • 삼성전자 주식 시세
  •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실적 분석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15.2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9.6조 원, 디스플레이 1.5조 원, IM 사업부 3.1조 원, CE 0.8조 원, 하만 0.1조 원 전망되고 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는 2021년 4분기 당사 직전 추정 대비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2022년 3분기 DRAM 반도체 가격 업사이클 진입 예상되고 있습니다.
  • 비메모리 반도체는 파운드리 사업부문 영업이익률 10% 중반으로 확대할 전망이며, 파운드리 판매 가격 상승과 5 나노 매출 반영 기대되고 있습니다.

 

 

 

  • IM: 부품 부족(Shortage) 상황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판매량 증가 예상되어 2022년 또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는 4분기까지 성수기로 모바일 OLED 패널의 견조한 실적 지속될 예상입니다. 그러나, Q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으로 대형 패널 비용 확대되며, 2022년에는 IT 기기향으로의 Rigid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와 외부 고객사향 폴더블 패널 출하량 판매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CE는 연말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매출 확대 예상되며, 원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품 모듈화와 설계 최적화로 수익성은 안정적입니다.
  • 2022년 영업이익 58.5조 원(+10% YoY)으로 상향 조정하며, DRAM 메모리 반도체 2022년 업사이클 진입 예상 및 추가로 삼성 파운드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내년을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삼성전자 매출액 및 영업이익
삼성전자 매출액 및 영업이익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는 매년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선주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어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와 더불어 배당금 투자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지급되었던 2020년 배당금은 1주당 1681원 정도로 분기별 배당금(약 40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항목 2021 2020 2019 2018 2017
주당배당금
(원)
1,681 2,994 1,416 1,416 850
현금배당수익률
(%)
2.09 3.70 2.54 3.66 1.67
현금배당성향
(%)
25.25 77.95 44.73 21.92 14.09
배당종류 현금배당 현금배당 현금배당 현금배당 현금배당

지난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IR팀 강태규 상무는 2023년까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대로 4분기 실적 발표 때 연간 수익과 잉여현금을 공개할 것이며 의미 있는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주주환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파운드리 공장 투자와 함께 투자에 집중하고 있어 특별 배당금의 가능성은 좀 적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삼성전자 주식 시세 

삼성전자 주식 시세
삼성전자 주식 시세

 

삼성전자의 주가는 현재 8만 20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주가가 6만 원까지 크게 내려갔다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부진 및 D램값 하락에 따른 글로벌 뉴스로 인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올 한 해 힘든 시기를 보냈었지만 최근에는 그러한 뉴스들이 사라지고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는 120,000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국내 시가총액 1위의 기업이면서 국민주로 자리 잡았었지만 저평가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모든 주주들이 똑같이 생각하겠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는 언젠가는 오를 거라는 기대감으로 오랫동안 보유한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최근 6만 원 때까지 하락하면서 많은 개인들이 손절을 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증권사 리포트들의 대부분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내년 1분기에는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마이크론도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점도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오미크론 코로나19 신종 변이의 재확산으로 비대면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도체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반도체 전방 산업 수요를 의미하는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은 73.9% 증가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반도체 수입 또한 47,4%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DDR5 D램 양산을 지난 10월부터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D램 공급은 전년대비 20~23%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컨센서스는 120,000원까지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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