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우주 항공 사업 100조 시대 연다

 

김연수 한컴그룹 대표이사 겸 미래전략총괄

 

한컴그룹은 세종1호를 시작으로 5호까지 순차적으로 위성을 쏘고 장차 50기 이상의 군집위성을 발사·운용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컴그룹의 우주·항공 전문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가 미국 스파이어 글로벌과 손잡고 발사하는 세종1호는 가로 20cm·세로 10cm·높이 30cm, 무게 10.8kg의 저궤도 초소형 인공위성

 

[왜 우주항공으로 가는가?]

NEW SPACE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대표적이다. 발사체 재사용으로 우주발사비용을 10분의 1로 축소했으며, 향후 우주여행 등 민간기업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우주항공산업 패러다임

 

2024년 세계 위성시장은 100조원 규모 성장 예상

 

위성 영상처리, 분석기술을 확보. 90% 위성체 개발, 나머지 10%가 위성체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사업화하는 방안

 

내년 하반기 한컴위성 2호 순차적으로 5호까지 계획

향후 사업 성장성에 따라 50 기 이상 군집위성 발사, 운용 계획

이를 통한 데이터 취득 및 관측영역확대

 

[국산 무인 드론 관제 플랫폼 등 드론 개발]

한컴그룹은 향후 교육용, 농업용, 국방용, 산업용 등 특수목적용 드론을 지속 출시하고 양산화 체계를 구축

 

[영상 데이터 서비트 벨트 구축]

포인트클라우드, 3D 맵핑에서 드론 활용 가능

인겅위성용 센서 공동개발 => 위성보다 고해상도 관측 가능

한컴그룹은 캐나다 INFINITI ELECTRO-OPTICS와 조인트 벤처 설립 예정

드론 카메라 생산업체 인피니티(INFINITI)사 제품 사용

=> 무인 드론 관제 플랫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