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가 전망 및 배당금 목표주가 분석을 담은 글입니다. 요즘같이 정보가 무한히 쏟아져 나오고 있을 때 중요한 부분만 모아 쉽게 자료를 분석하여 같이 투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엔터 및 콘텐츠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하이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하이브 투자 포인트(상세 참고)
1) 2022년 2분기 5천억 원대 분기 매출, 800억대 분기 OP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하이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290억 원(YoY, +91%), 영업이익 862억 원(YoY, +207%)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매출 증대 이유는 BTS 6월 신보, 세븐틴, TXT 5월 신보, 르세라핌 데뷔앨범 등이 연달아 흥행하며, 분기 전사 음반 판매량이 924만 장에 달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공연에서도 4월 BTS 라스베이거스 공연, 5월 세븐틴 사이타마 아레나 팬미팅 등이 반영되며 관련 매출 급증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2) 엔터산업 플랫폼 외연 확장, 게임, 콘텐츠로 확장 가속화
위버스 브이 라이브 간 플랫폼 통합이 6월 말까지는 완료될 예정이며, 새로운 방식의 아티스트 팬 의사소통 서비스가 7월부터 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과 일본의 탑티어 아티스트의 입점과 NFT 플랫폼 도입 등 플랫폼 고도화가 하반기 가속될 전망
2. 하이브 기업 분석
2.1. 기업 개요
하이브(HYBE)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미션 아래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업이며,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합니다.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와 당사의 주 고객인 '팬'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높은 기준과 끊임없는 개선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음악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레이블(Label) 영역과 레이블에 비즈니스 설루션을 제공하고 음악에 기반한 공연, 영상 콘텐츠, IP, 학습,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솔루션(Solution) 영역, 그리고 위버스를 기반으로 하이브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확장시키는 플랫폼(Platform) 영역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매출을 앨범, 공연, 광고·출연료 및 매니지먼트,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의 매출 비중은 앨범 발매 여부, 공연 개최 여부 등에 따라서 매 분기 상이합니다.
2.2. 주가 분석
하이브는 2022년 5월 6일 기준으로 1주당 24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금리인상 등 다양한 이슈들로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2.3. 시세 및 주주 현황
하이브의 2022년 5월 6일 기준 시가총액은 현재 10조 2,143억 원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5.05%입니다.
주요 주주 현황으로는 방시혁 외 10인 33.12%, 넷마블 18.21%, 국민연금공단 7.08%, 두 나무 5.57%를 각각 보유하고 있습니다.
2.4. 재무 분석
하이브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850억 원(YoY, +60%), 영업이익 370억 원(YoY, +62.3%)으로 이익 성장률이 압도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EPS(주당 순이익)는 2022년 예상 5,990원입니다.
하이브의 PER(주가 수익비율)은 2022년 예상 41.23배입니다.
하이브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2022년 예상 3.35배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그 기업의 주가가 현재 비싼지 해당 사업이 돈을 벌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하이브 배당금
하이브는 현재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이익금을 신사업에 계속 투자하면서 고 PER을 유지하며, 미래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4. 하이브 최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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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지금 BTS의 도시, 보랏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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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분석을 통해 기업의 향후 행보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하는 것도 투자를 함에 있어 매우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5. 하이브 목표 주가 및 정리
하이브의 목표주가는 40만 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엔터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는 현시점에도 하이브는 2분기 이후부터 최대치의 실적을 찍을 것으로 확실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력 아티스트들의 전원 컴백, 오프라인 공연에 따른 수익 본격화, 신인 르세라핌 흥행이 겹치며 800억 원 이상 최대 OP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위버스 2.0 개시로 플랫폼 고도화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차별화도 주가의 리레이팅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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