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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종목스크리닝

[종목분석] 내년 상반기 대선 달고, 저평가 DL이앤씨

by TO BE CEO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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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투자의견

 

DL이앤씨
[기업개요]

CI

  • 동사는 DL㈜ (舊,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사업부문을 2021년 1월 4일 분할등기일 기준으로 인적분할되었으며 2021년 1월 25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됨.
  • 동사에 포함되어 있는 연결대상종속기업은 DL건설㈜,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6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음.
  • 동사는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당사의 사업수행 역량을 보인 바 있음.

 

DL이앤씨
[주요사업]

매출액, 영업이익

주요사업 및 회사 설명

당사는 토목, 주택, 플랜트 등 종합건설업을 영위하는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사업부로 구성되 어 있음.

 

건설사업부는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석유화학사업부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화합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으로 PB, PE, FILM 등을 생산하고 있음.

기타사업으로는 부동산 임대업등이 있음.

 

 

DL이앤씨
[투자포인트]

 

 

2022년 기대감

 

동사의 실적은 상반기보단 하반기, 올해보단 내년이 좋을 것으로 전망, 디벨로퍼 중심의 주택사업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해외 수주 전략이 어우러져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동사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동사 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예상하며, 내년도 대선 이슈를 고려하면 건설주는 올해도 좋지만 내년에 더욱더 기대되는 탑픽으로 제시

 

실적은 갈수록 좋아진다

2분기 매출액은 19,223억(QoQ, +13%), 영업이익 2,290억(QoQ, +14.6%)를 기록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갈수록 좋아질것으로 예상되며,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신규현장의 매출화에 힘입어 실적을 더 상승할 전망

실적배경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로 DL이앤씨는 계속적으로 수주를 높여가고 있으며, 올해 소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등을 포함해 총 8곳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따내면서 정비사업만 올해 3조클럽가입이 전망되고 있음.

이는 최근 재건축 재개발사업들이 규제로 인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모델링 시장에 5년만에 되돌아오면서 누적 수주액 1위에 올라 있음.

연결기준 3분기 매출 1.9조원(+3% q-q), 영업이익 2049억원(-11% q-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DL의 지배구조 이슈 해소

개정된 공정거래법의 2022년 시행에 대비에 DL은 동사를 강화된 지분비율로 올해 안으로 자회사로 편입,

지주회사가 보유해야 할 자회사, 손자회사 지분율이 상장회사는 20%->30% 강화 예정

따라서, DL은 지주회사와 자회사의 요건에 맞는 지분율을 맞추려면 추가지분을 확보 예상

대림코퍼레이션 소유 지분을 다넘겨 받더라도 30%조건을 맞추려면 추가로 지분을 확보해야하므로

DL이앤씨의 주가에 긍정적 효과 예상

 

 

올해 영업이익 8,885억 예상되고 있으며, 멀티플(PER) 5~6을 적용해도 시가총액 53,310억 정도 예상됨(

(현재 시가총액 25,844억)

 

 

 

DL이앤씨
[Valuation]

 

현재 시가총액 25,844억 ▶ 적정 시가총액 53,310억

2021년 매출액 78,082억원, 영업이익 8,885억, 당기순이익 6,230억 전망하고 있음.
동사는 PEER 대비 GS건설과 사업구조, 이익규모면에서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주가는 상당한 저평가 상태임.

하지만 주택공급 추세와 ROE 개선 고려해서 GS 건설 대비 10~20% 할인 적정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8,885억 멀티플 6 부여, 목표시가총액 53,310억 제시

따라서 적정주가는 약 200,000원이며, 현재 수준에서 약50% 상승여력 전망

현재 제시한 목표는 주관적인 생각이며 하반기, 내년초 수주 물량 및 대선 이슈 등으로 인해 주가의 방향은 리레이팅 될것으로 판단됨.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투자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선택 및 투자시기의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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