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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주식공부

서진시스템, 삼지전자, 이노와이어리스, 라이트론 5G 관련주

by TO BE CEO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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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윤앤영입니다. 오늘은 5G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11월 코스피와 코스닥이 박스권에서 왔다 갔다 하는 장세에 있지만, 현재 메타버스 및 NFT 등 관심이 많은 섹터는 

주가가 어디까지가 고점인지 모를정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우리는 남들이 관심을 갖는 종목보다는 향후 다음 흐름으로 순환매가 이루어질 저평가된 섹터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주제에 어울릴 것으로 생각되는 5G 관련주를 모아보았습니다.

 

향후 미국의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 되면 분명 다시 재점화될 섹터이기 때문에 먼저 공부하여 저평가일 때 선취매하는 전략으로 주식투자를 하셔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살펴본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서진시스템
  • 2. 삼지전자
  • 3. 이노와이어리스
  • 4. 라이트론

 

1. 서진시스템

최근 서진시스템은 21년 상반기 부터 좋은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11월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으로 다시 4만 원권을 넘어서면서 실적이 본격 턴어라운드 된다는 신호를 내뿜고 있습니다.

 

SK증권에서 나승두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이 2022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상승할 전망" 글로벌 1위 ESS 업체이자 동사의 핵심거래처로 떠오른 플루언스 에너지는 글로벌 ESS 시장 성장에 발맞춰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서진시스템의 ESS 부문 매출이 레벨업 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것으로 보이며, 전기차 배터리 관련 양산 매출 발생 시점도 임박한 것으로 보아 2022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3 Q21 매출액 1,736 억 원(YoY +101.7%), 영업이익 250 억 원(흑자전환) 기록하고 있으며, 당사 실적 추정치 상회, 영업이익률(3 Q21 OPM 14.4%)의 회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박장 공장 가동률 회복 + 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으로 인한 이익률 Mix 개선되고 있으며, 내년 실적 기대감도 높아, 글로벌 1 위 ESS 업체의 공격적 마케팅 수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관련 부품의 양산 매출 발생 시점도 임박, 이익 레벨 달라지는 구간이며 아래를 자세히 살펴보면

 

 

 

 

 

또한, 34,000원 구간부터 외국인의 순매수량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외국인 보유율도 높아지고 있어 기대가 매우 커 보입니다. 서진시스템의 기업정보를 살펴보면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주 재료로 해서 통신장비 부품, 반도체 장비 부품, 핸드폰 부품등을 만드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알루미늄 소재로 국내 소형기지국 장비 RRH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 RRU용 함체 등 통신 네트웍 장비에 쓰이는 여러 금속 기구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추가로 베트남 현지법인, 종속회사 두고 반도체 장비에 쓰이는 구동장치, 핸드폰 메탈 케이스 임가공 사업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래 제 무재 표를 확인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도 20년도 이후로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되면서 모든 면에서 매수시점이 좋은 시점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목표가를 51,000~52,000원 정도 잡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삼지전자

삼지전자는 1980년 설립된 회사로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 제조, 판매하는 통신사업과 전자부품 유통사업, 중계기 설치 및 정보통신공사, 전기공사, 2 차 전지용 충방전시스템 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삼지전자는 안정적 본업을 기반으로 저평가에 있으며 자회사(주)에스에이엠티를 통한 IT부품 유통을 본업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미래성장성을 책임질 5G와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함에도 불구하고 PER 8로 저평가 상태가 지속 중임

 

또한, 내년 상반기 5G 투자 본격화에 따른 기대감이 있으며, LG유플러스의 주요 벤더로, 5G 광중계기 납품을 진행 중이며, 일본 NOKIA를 통해서도 납품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차 전지 장비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2차 전지 충방전시스템과 화성 장치를 납품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삼성 SDI에 2차 전지 화성 장치를 납품 중에 있습니다.

아래를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5G에 관심을 가져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삼지전자를 매수 중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지전자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20년도에 비해 21년도가 더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22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 붙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21년 3Q 영업이익은 270억 원으로 PER7.7배를 유지하고 있어 5G 기업 중 가장 저평가에 있는 기업이므로 저평가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즌을 방문하여 한스 베스트베리 CEO를 만나는 등 5G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행보를 하고 있어 향후 5G에 대한 기대감은 더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https://economist.co.kr/2021/11/19/it/general/20211119094541632.html

 

이재용, 모더나 다음 '5G 깐부' 버라이즌 만난 이유

버라이즌, 상반기 삼성전자 5대 매출처<br/>버라이즌 CEO와 10년 이상 친분 이어와

economist.co.kr

 

최근 주가는 12,450원 정도에 머물러 있으며, 동일업종 시총 및 PER을 고려하면 19,000원 정도의 가격이 적정 가격으로 판단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와이어리스는 유무선 자동측정 및 제어 시스템 개발 및 제조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어 2005년 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지배회사와 연결실체는 통신용 시험/계측기 및 SmallCell 등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당기말 현재 큐셀 네트웍스 등 8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비상장으로 국내를 비롯 일본, 영국, 미국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 감소, 영업이익은 44.9% 감소, 당기순이익은 38.8% 감소. 통신 T&M 제품군(기지국의 품질상태를 감시하거나 통신망의 유지보수에 사용)의 실적 부진으로 외형이 축소되었고 원가율 악화에 따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크게 축소했으며 기술경쟁력을 통한 기술 마케팅, 해외 영업력 강화, 전략적 제휴 확대 등의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노와이어리스 흐름을 보면 외국인의 순매수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 22년부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발간된 리포트를 확인해보면

 

 

 

 

  • 국내외 매출 지연 양상으로 인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4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최근 스몰셀 수주 상황을 감안 시 2022년엔 높은 매출 성장과 더불어 가파른 이익 성장 나타날 것이 유력해 보이며,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및 5G 장비주 수급 악화로 단기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고 2022년엔 인빌딩/28 GHz 관련 장비주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 시 5G 대장주로 부상할 전망하고 있습니다.
  • 12개월 목표주가는 2021년 4분기 및 2022년 실적 전망치를 이전 수준으로 유지함에 따라 기존의 9만 원을 유지.
  • 이노와이어리스는 2021년 3분기에 매출액 131억 원(+YoY, +QoQ), 영업이익 -14억 원(+YoY, +QoQ)을 기록했지만 당초 예상보다도 부진한 실적이었는데 국내/미국 등 주력 시장에서 매출이 지연된 영향이 컸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향후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며, 4분기엔 3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과 40억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3분기에 이연 된 매출 반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2년엔 2019년에 버금가는 뚜렷한 실적 호전이 예상됩니다.

 

4. 라이트론

라이트론은 반도체 레이저, 포토 다이오드 및 양방향 송수신 모듈 등 광통신용 장치 및 광계측기 등의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10월에 설립되어 2004년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10G Cooled  광모듈 제품군 확대, 40G FTTH 광모듈 제품군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세영 기술 및 중국 현지 생산법인 등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2%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손실은 95.3% 감소. 이동통신용 광모듈 사업 호조로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뤘고,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통제로 영업손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라이트론은 당분기 중 신주발행 효력 정비 가처분 신청(원고는 주식회사에 바누스 에쿼티 파트너스)의 기각 결정, 당기 결산일 이후 동 사건의 항고장에 대한 각하 결정을 공시했습니다.

 

 

라이트론은 2019년 3월 거래정지 후 30개월 만의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라이트론 지배구조, 재무건전성 등을 심의 한 후 거래 재개를 시행했습니다.

 

통신 3사의 경우, 5G 가입자의 증가에 따라 ARPU의 상승 및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5G 고객만족도는 상대적으로 저조하여 이동통신 3사는 설비의 확충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대선 이후 투자 모멘텀을 기대해볼 만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5G 산업은 대선 이후 22년 2~3월 투자 재개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를 통해 미국 버라이즌에 라이트론의 광 트렌시버를 납품하고 있으며, 라이트론의 제품이 삼성전자의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큼 매출액 성장의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특허로 인해 삼성전자를 통해 해외 수출 가능한 국내 업체는 라이트론과 오이 설루션 2 업체뿐입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향후 5G에 대한 장비가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발주가 된다면 라이트론의 매출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위 4개의 기업을 같이 공부하고 분석해 보았는데요.

 

어떠한 기업이 언제 5G 향을 타고 날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메타버스가 뜨고 나서 그다음 섹터가 어디로 흘러갈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반도체 및 5G로 흘러들어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현재 종목이 한번 이슈로 뜬것이며 다시 아래로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목들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향후 장기적으로 산업을 주도하게 될

섹터가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찾아서 공부해보았습니다.

 

혹시 5G 관련하여 관심이 있는 분께서는 글을 읽어보시고 다른 좋은 정보도 공유를 해주셨으면 서로 토론하고 논의하여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다른 투자자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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